원시 값과 객체의 비교

1.

원시 타입의 값 === 원시 값 은 변경 불가능한 값(immutable value) 
객체 타입의 값 === 객체 는 변경 가능한 값(mutable value)

 

2.

원시 값을 변수에 할당하면 변수(확보된 메모리 공간)에는 실제 값이 저장.

객체를 변수에 할당하면 변수(확보된 메모리 공간)에는 참조 값이 저장.

 

3.

원시 값을 갖는 변수를 다른 변수에 할당하면 원시 값이 복사되어 전달 → 값에 의한 전달(pass by value) 

객체를 가리키는 변수를 다른 변수에 할당하면 원본의 참조 값이 복사되어 전달 → 참조에 의한 전달(pass by reference)

원시 값
원시 값은 변경 불가능한 값(immutable value) == 읽기 전용(read only) 값

• 변경 불가능하다.
  • 변수는 하나의 값을 저장하기 위해 확보한 메모리 공간 or 메모리 공간을 식별하기 위해 붙인 이름
  • 값은 변수에 저장된 데이터
  • 변경 불가능하다는 것은 변수가 아니라 값에 대한 진술 이다.
  • 즉, "원시 값은 변경 불가능하다."
    • 원시 값 자체를 변경할 수 없다. → O
    • 변수 값을 변경할 수 없다. → X

// const 키워드를 사용해 선언한 변수는 재할당이 금지된다. 상수는 재할당이 금지된 변수일 뿐이다.
const o = {};

// const 키워드를 사용해 선언한 변수에 할당한 원시값(상수)은 변경할 수 없다.
// 하지만 const 키워드를 사용해 선언한 변수에 할당한 객체는 변경할 수 있다.
o.a = 1;
console.log(o); // {a: 1}

// 💡 변수 vs 상수

변수(variable)
+ 변수는 언제든지 "재할당"을 통해 변수 값을 변경(= 정확히는 "교체")할 수 있다. 그래서 "변수"다.

상수(constant)
+ 상수도 값을 저장하기 위한 메모리 공간이 필요하므로 "변수"라고 할 수 있다.
+ 하지만, 상수는 단 한 번만 할당이 허용하므로 변수 값을 변경(= 정확히는 "교체")할 수 없다.

 

원시 값은 변경 불가능한 값

원시 값이 변경 가능한 값인 경우

 

불변성

 

변수 값을 변경하기 위해 원시 값을 재할당하면 새로운 메모리 공간을 확보하고 재할당한 값을 저장한 후, 변수가 참조하던 메모리 공간의 주소를 변경하는 것

 

• 불변성을 갖는 원시 값을 할당한 변수의 값을 변경하는 유일한 방법: 재할당

// 'string' 에서 첫 번째 's' 를 'S' 로 변경하려 하지만 str 변수는 "문자열, 즉 원시 값"
// 원시 값은 변경 불가능한 값(immutable value) -> 값이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
var str = "string";
str[0] = "S";

console.log(str); // "string"

// 재할당으로 값을 변경하는 것은 가능
var str = "Hello";
str = "World";

console.log(str); // "World"

💡 유사 배열 객체

+ 배열처럼 인덱스로 프로퍼티 값에 접근할 수 있으며, length 프로퍼티를 갖는 객체
+ length 프로퍼티를 갖기 때문에 "유사 배열 개체" 이며, for 문으로 순회도 가능

 

값에 의한 전달

변수에 원시 값을 갖는 변수를 할당하면 할당받은 변수에는 할당되는 변수의 원시 값이 복사되어 전달되는 것

var score = 80;
var copy = score;

score = 100;

console.log(score); // 100 (원본 값)
console.log(copy); // 80  (복사한 값)

//score변수와 copy변수의 값 80은 다른 메모리 공간에 저장된 별개의 값

 

var score = 80;

// copy 변수에는 score 변수의 값 80이 복사되어 할당된다.
var copy = score;

console.log(score, copy);    // 80  80
console.log(score === copy); // true

// score 변수와 copy 변수의 값은 다른 메모리 공간에 저장된 별개의 값이다.
// 따라서 score 변수의 값을 변경해도 copy 변수의 값에는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
score = 100;

console.log(score, copy);    // 100  80
console.log(score === copy); // false

[ 💡 값이 아닌 메모리 주소를 전달 ]

+ 변수에는 값이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메모리 주소가 전달"되기 때문
+ 같은 말로, 변수와 같은 "식별자"는 값이 아닌 "메모리 주소를 기억"하고 있다.

한 변수에 원시 값을 갖는 변수를 할당하면, 두 변수의 원시 값은 서로 다른 메모리 공간에 저장된 별개의 값이 되어, 어느 한쪽에서 재할당을 통해 값을 변경하더라도 서로 간섭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객체

자바스크립트 객체의 관리 방식

자바스크립트 V8 엔진 - 히든 클래스(hidden class)

객체(참조) 타입의 값 == 변경 가능한 값(mutable value)

• 변경 가능.
• 객체를 할당한 변수가 기억하는 메모리 주소를 통해 메모리 공간에 접근하면 원시 값이 아닌, 참조 값(reference value)` 에 접근
  
  • 참조 값(reference value): 생성된 객체가 저장된 메모리 공간의 주소, 그 자체
• 객체를 할당한 변수는 재할당 없이 객체를 직접 변경할 수 있음.
  • 즉, 재할당 없이 프로퍼티를 동적으로 추가, 프로퍼티 값을 갱신, 프로퍼티 자체를 삭제도 가능.

var person = {
  name: "WI",
};

// 프로퍼티 값 갱신
person.name = "Kim";

// 프로퍼티 값 동적 추가
person.address = "Seoul";

console.log(person); // { name: 'Kim', address: 'Seoul' }

자바스크립트 객체가 변경가능한 값 이어야하는 이유는
메모리의 효율적 소비가 어렵고 성능이 나빠지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다.

• 객체를 원시 값처럼 이전 값을 복사해서 새롭게 생성 한다면 → 명확하고 신뢰성이 확보
• 하지만, 객체는 크기가 매우 클 수 있고, 원시 값처럼 크기가 일정하지도 않고, 프로퍼티 값이 객체일 수도 있어서 복사(deep copy)해서 생성하는 비용이 많이 듦.
• 따라서, 객체를 복사해 생성하는 비용을 절약하여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객체는 변경 가능한 값으로 설계한 것.

[ 💡 단점 ]

+ 여러 개의 "식별자"가 하나의 객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

 

 

참조에 의한 전달

객체를 가리키는 변수를 다른 변수에 할당하면 원본의 참조 값이 복사되어 전달되는 것.

var person = {
  name: "WI",
};

// "참조 값"을 복사, copy와 person이 동일한 객체를 참조한다.
var copy = person;
console.log(copy === person); // true

// copy를 통해 객체의 name 프로퍼티를 변경
copy.name = "Kim";

// person을 통해 객체의 address 프로퍼티를 동적 생성
person.address = "Seoul";

console.log(person); // { name: 'Kim', address: 'Seoul' }
console.log(copy); // { name: 'Kim', address: 'Seoul' }

 

얕은 복사 & 깊은 복사

 

• 얕은 복사(shallow copy) : depth 가 1 까지만 복사하는 것, 객체의 중첩된 객체의 경우 참조 값을 복사
  • 데이터가 그대로 생성되는 것이 아닌 해당 데이터의 참조 값(메모리 주소)를 전달하여 결국 한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
• 깊은 복사(deep copy) : depth 가 2이상도 전부 복사하는 것, 객체의 중첩된 객체까지 원시 값처럼 완전히 복사
  • 독립적인 메모리에 값 자체를 할당하여 생성하는 것

const o = { x: { y: 1 } };

// 얕은 복사
const c1 = { ...o }; 
console.log(c1 === o); // false
console.log(c1.x === o.x); // true

// lodash의 cloneDeep을 사용한 깊은 복사
// "npm install lodash"로 lodash를 설치한 후, Node.js 환경에서 실행
const _ = require('lodash');
// 깊은 복사
const c2 = _.cloneDeep(o);
console.log(c2 === o); // false
console.log(c2.x === o.x); // false

 

다음과 같이 원시 값을 할당한 변수를 다른 변수에 할당하는 것을 깊은 복사,

객체를 할당한 변수를 다른 변수에 할당하는 것을 얕은 복사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const v = 1;

// "깊은 복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const c1 = v;
console.log(c1 === v); // true

const o = { x: 1 };

// "얕은 복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const c2 = o;
console.log(c2 === o); // true

 

 

[ 💡 "값의 의한 전달만 있다." ]

+ "값에 의한 전달"과 "참조에 의한 전달" 모두 식별자가 기억하는 "메모리 공간에 저장되어 있는 값을 복사해서 전달한다"는 공통점
+ 단지, 전달하는 값이 "원시 값" 이냐 "참조 값" 이냐의 차이일 뿐이다. (전자 -> 원시타입, 후자 -> 객체타입)